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에도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을 최대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원칙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화문부터 청와대, 종로·청계천을 도는 '러닝 코스'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인근 등산로 역시 최대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정부 기관 합동 종합 점검 등 앞선 3년간의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위협 요인을 없애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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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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