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 매입 비중이 더 높아지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유형별 매매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주택 매매 60만 1,811건 중 아파트 매매는 47만 2,373건으로, 전체의 78.5%를 차지했습니다.
관련 통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같은 기간 다세대와 단독 주택, 연립 주택 등의 비중은 3년 새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 비중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3.4%와 66.7%로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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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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