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인도 투어에 나선 가운데,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한 일부 관중들이 격분, 경기장 시설을 파손하고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메시는 인도 서벵골주의 한 스타디움에 방문했는데, 입장 직후 인도의 정치인들이 그를 에워싸며 관중석의 대다수 팬들이 메시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관중들은 의자를 던지고 경기장에 달려들었고 대부분의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이에 서벵골주 주총리 "불미스러운 사태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티켓값은 최고 1만8천루피, 약 30만원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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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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