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국민의힘 의원 25명을 거론하며, 극우 본당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보수 정당을 창당하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4일) SNS에, 국회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1년이라면서, 국민에게 총을 겨눈 정당에서 도대체 어떤 정치를 하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김영삼 뿌리를 파내고 전두환의 나무를 심는 정당으로 변질돼 윤석열, 황교안, 전광훈의 정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안에서 혁신하겠다는 말은 국회의원직만 유지하겠다는 비겁한 자기변명에 불과하다면서, 25명이면 원내 교섭단체도 가능하니 극우 본당과 결별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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