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구글코리아가 윤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2026년 1월 5일부로 취임해 구글코리아의 광고 세일즈를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9월 오픈AI 코리아의 초대 총괄 대표로 이직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졌다. 김 전 사장은 2025년 9월 29일 오픈AI 코리아에 공식 합류했다.
구글코리아는 윤 신임 사장을 애플,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온 기술 경영 전문가로 소개했다. 회사 측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향후 구글코리아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경훈 전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9월 오픈AI 코리아의 초대 총괄 대표로 이직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졌다. 김 전 사장은 2025년 9월 29일 오픈AI 코리아에 공식 합류했다.
윤구 구글코리아 신임 사장은 2026년 1월 5일부터 구글코리아 광고 세일즈를 총괄한다. |
구글코리아는 윤 신임 사장을 애플,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온 기술 경영 전문가로 소개했다. 회사 측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향후 구글코리아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미국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창업을 비롯해 크래프톤 사외이사, 애플코리아 사장, 삼성전자 상무, 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구글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 아래 검색, 지도, 지메일,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알파벳(Alphabet) 주식회사의 자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