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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돌싱' 황신혜, 평생 결혼 안 한다더니 아까운 미모…'평생 예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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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알기 힘든 패션을 소화했다.

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와 헤어질준비 슬슬 해볼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퍼드 재킷에 블랙 팬츠, 그리고 강렬한 레드 비니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런웨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우아한 아우라가 흘러나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단정한 모습으로 식당에 앉아 면 요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붉은 니트 비니가 포인트가 되어 황신혜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앞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황신혜는 "딸이 '엄마 지금도 너무 예쁘니까 연애 좀 하라'고 한다"며 "내가 연애하는 게 딸 마음도 편하다고 하더라 자기가 주변에 내 남자친구 감을 알아보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결혼은 절대 안 한다. 동거는 해도 결혼은 안 한다"고 선을 그으며 "주변에서 친구들이 날 너무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최근에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이한나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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