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경찰서. /연합뉴스 |
대낮에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음란 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일 강서구 염창동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거리에는 어린아이들도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 등을 근거로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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