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현장 모금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단양'을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추운 겨울에는 말 한마디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나눔캠페인 현장 모금행사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사진=단양군) |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현장 모금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단양'을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추운 겨울에는 말 한마디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모금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기간 중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및 기관·단체는 읍·면 사무소 또는 모금 계좌를 통해 후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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