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수 기자]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13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 일원 고삼교에서 안성 방향 가유교 구간 도로에서 크레인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고 직후 안성시는 오전 10시36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인근 부변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관계 당국은 사고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크레인 견인 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시는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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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기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 일원 고삼교에서 안성 방향 가유교 구간 도로에서 크레인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사진/엄태수 기자 |
(안성=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13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 일원 고삼교에서 안성 방향 가유교 구간 도로에서 크레인이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당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고 직후 안성시는 오전 10시36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인근 부변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관계 당국은 사고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크레인 견인 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성시는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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