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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둘째는 '아들'…오상진 "나약하지 않게 키우고 싶어"

뉴스1 윤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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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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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성별이 아들이라고 했다.

김소영은 1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현재 임신 중인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은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을 수아에게 말해주려고 했는데, 제가 노산이어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다가 성별을 알게 됐다"라고 했다. 그가 '수아동생'이라고 쓰인 상자를 열자, '사랑스러운 왕자님'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오상진은 "딸 수아를 키울 때처럼 늘 안아서 데리고 다닐 것이냐"는 물음에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행동은 아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상황적으로 맞춰서 해야 할 것 같다, 걷기 전까지는 안아줘야 하지 않을까, 상황을 보면서 (아들을) 대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김소영은 "무슨 상황을 보냐, 영상(카메라) 없을 때는 절대 안 된다고, 군대라면서"라며 웃었다. 오상진은 "기본적으로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는 않다, 튼튼하고 나약하지 않게 키워야지 군대도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 거냐"라고 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16년 연애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6개월 차라고 밝혔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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