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내수 개선, 수출 호조로 회복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12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달 새로 등장한 '내수 개선' 등 표현이 동일하게 포함되면서, 비교적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취약 부문 중심 고용애로가 지속되고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 집행 사전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성장 잠재력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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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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