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백해룡 경정이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수사기록을 공개하자 검찰은 "추측성 주장 외에 세관 직원들이 밀수에 가담했다고 볼 아무런 증거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어제(12일) 반박 자료를 통해 "백 경정이 지휘부와 상의·보고 없이 합수단이 제공한 수사 자료와 민감 자료가 담긴 문서를 외부로 반복해 유출하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정과 추측을 근거로 형사처벌의 책임을 지울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등포경찰서 #백해룡 #임은정 #세관 #마약밀수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redsun@yna.co.kr)


![[사건사고] 사고 낸 뒤 음주측정 거부…'무면허·도주'까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3%2F756636_1765582836.jpg&w=384&q=100)






![[영상구성] 560만 개 전구로...화려한 크리스마스 정원](/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3%2F757645_1765608113.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