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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역대 최고 찍을 것” Vs “투기적 수집품 불과”

이데일리 최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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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디지털자산 말말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번 주에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향배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잇따랐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뒤 뉴욕 증시는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장중에 9만달러가 붕괴되는 등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비트코인 시세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주에 나온 관련 진단·전망을 ‘주간 디지털자산 말말말’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사진=챗GPT)

(사진=챗GPT)


“향후 6~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84% 상승해 (역대 최고인) 17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변동성 조정 기준으로 금과 비교한 비트코인 이론가는 약 17만 달러로 나타난다. 이는 향후 6~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JP모건 니콜라오스 파니이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전략가

“4년 이상의 긴 투자 기간을 바라본다면 비트코인은 좋은 선택이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20년간 연평균 30%씩 상승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을 넘어 글로벌 신용·자본 시장의 기반이 될 것이다.”-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알려진 스트래티지(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

“2030년으로 2년 늦춰졌지만 여전히 50만달러 목표가 가능하다. 비트코인과 금 사이의 포트폴리오 최적화 분석을 보면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비트코인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상장지수펀드(ETF) 매수라는 사실상 단 하나의 축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본다.”-영국계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 디지털자산 리서치 글로벌 총괄

“비트코인의 국제적 성격이 정체성의 핵심이다.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훌륭하고 암호화폐 세계의 글로벌 기축통화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수 있다. 이번 사이클에는 이전 사이클보다 더 많은 기관이 들어왔다.”-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창펑자오(Changpeng Zhao·CZ) 창업자

“2026년 비트코인 시장은 기존의 4년 주기 모델을 넘어 정책적 순풍과 기관 유동성이 결합된 지속적 상승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내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인) 14만~17만 달러 구간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코빗 리서치센터 김민승·최윤영·강동현·정지성 연구원


(사진=챗GPT)

(사진=챗GPT)


“비트코인은 생산적인 자산이라기보다는 인기 있는 봉제 인형과 유사한 투기적 수집품(speculative collectible)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이 토큰이 장기 투자에서 회사가 중시하는 수익, 복리, 현금 흐름의 특성을 갖추지 못했다. 기초 기술이 지속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한 비트코인을 ‘디지털 라부부’ 이상의 것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산운용회사 뱅가드의 존 아메릭스(John Ameriks) 글로벌 주식 퀀트 부문 책임자

“검토 기간의 끝으로 갈수록 암호화폐는 급락하는 추이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약 20% 하락했다. 이는 위험선호 환경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투기적 자산에 대해 더 경계(wariness)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신현송 통화경제국장 등이 참여한 국제결제은행(BIS) 분기보고서

“주식과 비트코인의 명확한 디커플링(탈동조화)이 나타나고 있다. 8만5000달러 선이 (비트코인의) 생존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선이 될 것이다.”-미 암호화폐 전문 금융회사 FalconX의 션 맥널티(Sean McNulty) APAC 파생상품 트레이딩 리드

“지금 비트코인을 사라, 하지만 조심해라. 명확한 손절선을 설정해야 한다. 시장이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8만4000달러를 잃지 마라. 가격이 8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큰 리스크가 발생한다.”-컨설팅 회사 타이거 리서치(Tig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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