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왼쪽)과 티파니(오른쪽). 티파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내 “두 배우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면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2011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변요한은 영화 ‘자산어보’(2021), ‘보이스’(2021)와 드라마 ‘미생’(2014), ‘미스터 선샤인’(2018) 등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지난 2018년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 ‘재벌집 막내아들’(2022), ‘삼식이 삼촌’(2024)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변요한과 티파니는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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