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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홍수로 수만명 대피…"유례없는 상황"

연합뉴스TV 문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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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에 며칠간 이어진 기록적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주택이 침수·유실되고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워싱턴주 스캐짓 카운티 당국은 SNS를 통해, 게이지슬로 강과 스캐짓 강이 역대 최고 수위로 범람하면서 인근 저지대 주민 약 7만8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국경 인근 수마스와 누크색 지역에서도 침수가 발생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를 잇는 암트랙 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퍼거슨 주지사는 유례없는 상황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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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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