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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AI주 '불안해' 금융·헬스케어 '사자'…유나이티드헬스 강세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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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주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금융·헬스케어 업종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AI에서 떠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융·헬스케어 등 가치주로 모이고 있는 것이다.

12일(현지시간) 오후 2시38분 현재 마스터카드(MA)는 전 거래일 대비 1.40%(7.87달러) 오른 57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자(V) 역시 0.57% 강세다. 이밖에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도 1.06% 오르고 있으며, GE에어로스페이스(GE) 역시 4.48% 상승 중이다.

이번주 브로드컴(AVGO)과 오라클(ORCL) 등 실적을 발표한 AI 관련 기업들이 시장 눈높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불확실성이 높은 성장주보다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가치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제드 엘러브룩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오늘은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날”이라면서 “투자자들은 AI와 관련해 확실히 겁을 내고 있는데 완전히 비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고 주저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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