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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찰로바, '4경기 무승' 첼시 반등 촉구… "집중력 잃지 말자"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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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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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트레보 찰로바가 승리를 위해 강한 투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1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에버턴과 격돌한다. 첼시는 승점 25점(7승 4무 4패)로 5위, 에버턴은 승점 24점(7승 3무 5패)로 7위다.

첼시는 해당 경기 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찰로바의 인터뷰 발언 내용을 전했다. 한편 첼시는 11월 3승 1무 좋은 성적을 냈지만 최근 4경기에서 단 한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찰로바는 최근 흐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모든 팀은 시즌 중 이런 시기를 겪게 마련이다. 중요한 건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부진이 이어지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이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과 함께 이미 강팀들을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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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찰로바는 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도 분명히 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 정말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다듬어야 할 것은 마지막 디테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턴전에 대해서 그는 "이처럼 팽팽한 경기에서는 디테일이 승부를 가른다. 또 하나의 기회가 왔다. 이를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뭉쳐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팀의 반등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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