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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12월13일자) "인도·중국 금 소비국" 금값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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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기자]
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최근 인도에서는 결혼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부진하면서 이번 주 금 할인 폭이 확대됐고, 중국에서도 높은 현물 가격이 수요를 위축시켰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금 소비국이며, 금은 결혼 예물과 재산 축적의 상징으로 여겨져 전통적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다.

인도는 금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오래된 금 주얼리를 팔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하는 '중고 금 교환'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반면, 중국에서는 금 구매와 관련해 일부 세금 혜택이 변경되거나 폐지됐고, 이에 중국 내 금 가격이 상승하고 소매 수요가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으며, 귀금속 관련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는 등의 영향을 미쳤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달러 약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금요일에 7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은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현물 가격은 GMT 09시 45분 기준 온스당 4,311.73달러로 0.7% 상승하며 10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간 2.7% 상승이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46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58.80 (+1.36%) 상승한 4,371.8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0.137 (-0.16%) 하락한 64.45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2월 13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59,562원, 고가 760,762원, 저가 756,450원이다.

2025년 12월 13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88,000원이며 팔때는 75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51,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27,5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47,000원이며 팔때 28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4,150원이며 팔때 10,5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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