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2025 '진안 겨울동화축제–마이산의 크리스마스'가 오늘(13일)부터 14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일부 체험행사는 유료다.
올해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놀이·체험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개방형 축제로 기획됐다.
진안 겨울동화축제–마이산의 크리스마스 / 사진=진안군 |
2025 '진안 겨울동화축제–마이산의 크리스마스'가 오늘(13일)부터 14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일부 체험행사는 유료다.
올해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놀이·체험 콘텐츠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려 있는 개방형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장에서는 크리스마스 공연(뮤지컬 갈라쇼, 버블 쇼, 마술 공연 등), 놀이존(아이스링크, 미니기차, 회전목마), 체험 프로그램(느린우체통, 미니트리 만들기, 달고나 체험, 산타 타로, 인생네컷 등), 모닥불 존, 푸드 부스 및 플리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아크릴 아이스링크장이 설치됐다. 올해는 새롭게 회전목마가 추가돼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놀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스링크를 활용한 '인간 컬링' 체험도 진행돼 색다른 겨울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 트리 조형물, 조명 장식 등이 설치되고, 진안군 캐릭터 '빠망이' 팝업스토어도 크리스마스 콘텐츠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난방 시설과 돔텐트 등 방한 장비도 준비됐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