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헤드라이트 위로 풍성한 속눈썹이 붙어 있습니다. 특별히 단장한 모습을 보니 중요한 약속이라도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도시의 주인공 같네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