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딸 최연수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 "허니문 베이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최연수는 자신의 SNS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 김태현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고 있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 [사진=최연수 SNS]

게시물을 본 배우 겸 모델 심소영은 "허니문 베이비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의 그룹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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