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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야구선수 출신 동생과 접촉 들어간 싸움 안 해"

뉴시스 손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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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남동생이 야구선수 출신이어서 몸싸움이 들어가는 접촉은 되도록 피했다고 했다.

박서준은 12일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나와 형제 관계에 관해 얘기했다.

유병재는 박서준에게 형제 관계를 물었다.

박서준은 "3살, 8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 두 명이 있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나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 둘이 있따. 무력이나 피지컬 관련해서 나름대로 서열 정리가 됐다"고 했다.

박서준은 "바로 밑 동생은 야구선수였다. 피지컬적으로 접촉이 들어가는 싸움은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서로 바빴던 걸로 하자"고 했다.

박서준 역시 꿈이 야구선수였던 적이 있었다고 했다.

박서준은 다른 방송에서 "운동을 무척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동생만 시키셨다. 저는 동생 기사를 쓰는 스포츠 기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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