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2심도 혐의 부인

YTN
원문보기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수원고등법원은 오늘(12일) 오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 변호인은 리튬 전지 결함 예견 가능성과 열 감지기 설치에 대한 주의의무 위반 등의 부분에서 법리 오해가 있다며, 양형이 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안전·보건 최고 책임자인 박 대표가 여러 폭발 사고가 있었음에도 대비를 하지 않다가 결국 수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이후 가장 중한 수준인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