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빼어난 외모로 사랑받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형제자매가 공개석상에 얼굴을 비쳐 화제다.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인 인플루언서 김지윤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ENA 프로그램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전까지 그는 인플루언서로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만 활동했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나이, 성별, 직업, 경력을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만으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빼어난 외모로 사랑받은 그룹 블랙핑크 지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의 형제자매가 공개석상에 얼굴을 비쳐 화제다.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인 인플루언서 김지윤은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ENA 프로그램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전까지 그는 인플루언서로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만 활동했다.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나이, 성별, 직업, 경력을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모여 오직 '판매 실력'만으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 |
오는 12일 공개되는 회차의 예고편이 지난 10일 '셀러브리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가운데, 여기서 김지윤은 방송 활동을 시작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는 54만 인플루언서인데 앞으로 셀러로서 더 성장하고 싶다"며 "타짜보다 초짜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내가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서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또 이 영상에서 김지윤은 대한항공 승무원, SK텔레콤 상담사 출신임을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대한항공 승무원,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친절함으로 1등 받아봤다"고 했다.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에서 김지윤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의 가족인데 부담은 없냐"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부담은) 없다. 내가 이렇게 태어난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윤은 "동생(지수)은 내가 방송 활동 시작하는 걸 좋아할 것 같다. (지수가) T니까. '그래, 열심히 해봐'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
지수와 마찬가지로 연예계 대표 비주얼로 이름을 알린 차은우의 가족도 방송에 등장했다. 차은우의 친동생인 이동휘 언바운드랩데브 연구원은 지난 11월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얼굴 비쳤다. 중국에서 미디어 쪽을 전공하고 광고 쪽에서 일했다는 그는 당시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서 AI 전문가로 강연에 나섰다. 그가 한 강연의 주제는 '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였다. 주제에 언급된 '형'은 차은우를 뜻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
이동휘 연구원은 악플로 고통받는 형 차은우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을 직접 마주한 일을 계기로 이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세바시' 영상에서 "셀럽들이 악플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며 "미디어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윤부터 이동휘 연구원까지 미모로 유명한 셀럽들의 가족이 공개 석상에서 활동하자 대중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지윤의 사진과 영상을 본 대중들은 "더욱더 아름다워졌다", "당찬 자매들이다", "지수 언니도 완전 연예인이다. 남다른 유전자다"라며 칭찬했다.
이동휘 연구원의 영상을 본 한 대중은 "차은우 동생도 평범하게 학교 다니면서 취업하는데 내가 뭐라고 인생 역전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 게시글은 온라인 플랫폼 'X'에서 7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