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경찰, 논문 가로채기·자녀 조기유학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사건 '각하'

뉴시스 김도현
원문보기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6. kkssmm99@newsis.com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경찰이 제자 논문 가로채기 및 자녀 조기 유학 등 의혹으로 고발됐던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에 대한 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초 각하 결정을 내려 사건을 종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사건이 공소시효가 지나 각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 7월 이 전 총장이 과거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재직 시절 제자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이 전 총장의 차녀가 중학교를 마치지 않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는 의혹을 함께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각하 결정을 내리는 기준 중 이번 사건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부분에 해당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박수홍 딸 돌잔치
    박수홍 딸 돌잔치
  4. 4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5. 5손흥민 토트넘 UEL 우승
    손흥민 토트넘 UEL 우승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