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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선으로 가로질러 들어온 오토바이 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정작 오토바이 운전자가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2일 한 소셜미디어(SNS) 채널에는 오토바이가 아파트 입구에서 나와 정차한 차들 사이를 가로질러 주행해 1차선까지 파고드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그대로 블랙박스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문제는 사고 이후였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에게 "운전을 왜 그렇게 하느냐"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오히려 언성을 높였다는 겁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상대 요구에 따라 대인 접수를 하고 입원한 상태라며, 오토바이 운전자가 블랙박스 차량 과실 10%를 주장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bobaedream']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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