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겨울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공사는 40개 학교에서 추진되며 해당 학교의 석면업무담당자, 석면모니터단,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석면 제거업체, 감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석면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교육부의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에 따라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을 안내했다.
(제공=충북교육청)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2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겨울방학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공사는 40개 학교에서 추진되며 해당 학교의 석면업무담당자, 석면모니터단, 학교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석면 제거업체, 감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석면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으며 교육부의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에 따라 석면 해체‧제거 적용 기준 명확화, 석면모니터단 구성 확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일 교육시설과장은 "현재 석면제거율은 87.41%이고 2025년 겨울방학 공사 완료시 92.22%로 유해물질인 석면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해체‧제거해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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