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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의 그곳...'시민들의 쉼터로 재탄생한 국립현대미술관'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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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 46주년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12·12 군사반란’ 46주년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앞줄 왼쪽 네번째)과 노태우(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1979년 12월 14일에 국군기무사령부 앞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나무위키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앞줄 왼쪽 네번째)과 노태우(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1979년 12월 14일에 국군기무사령부 앞에서 촬영한 기념사진. /나무위키


[더팩트ㅣ송호영 기자] '12·12 군사반란’ 46주년인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구 국군기무사령부 건물. 1928년 개원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의 외래진찰소 건물로 1932년 일부 준공 후 1933년 증축을 통해 완성됐다. /문화재청

구 국군기무사령부 건물. 1928년 개원한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의 외래진찰소 건물로 1932년 일부 준공 후 1933년 증축을 통해 완성됐다. /문화재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과거 국군기무사령부로 사용된 바 있다. 전두환, 노태우 등이 '12·12 군사반란'에 동참한 장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장소로도 유명하다.


과거 이곳은 군부 독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지만, 2013년 미술관으로 재개장해 현재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hysong@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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