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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도 그 맛에 반했다…중국 술 ‘바이주’의 세계 [카드뉴스]

매경이코노미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반진욱 매경이코노미 기자(halfnuk@mk.co.kr), 정윤정 매경이코노미 기자(tomat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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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도 그 맛에 반했다…중국 술 ‘바이주’의 세계]

1. 와인·위스키 식상해…새 프리미엄 술 뜬다

APEC 만찬주 ‘몽지람’에 시선 집중.

바이주, 중국 대표 고도주로 새롭게 부각.

위스키 이후 ‘다음 고급술’ 찾는 소비층 눈길.

문화·상징성 담은 술로 대체재 입지 강화.


2. 3.5배 급등…2030도 바이주 찾는다

GS리테일, 사케·바이주 매출 급증.

2030세대 구매자 비중 40% 넘어.


CU ‘고량탁’은 편의점 막걸리 매출 순위 상승.

하이트진로·신라면세점도 라인업 확대.

3. 중국 젊은 층 외면에 업체, 해외로 눈 돌려


중국 고도주 수요 감소, 해외 수출로 전환.

‘공무 음주 금지령’ 이후 생산량도 감소세.

한국은 문화적 장벽 낮아 타깃 시장 부상.

공급 증가와 소비 다양화로 인기 확산.

4. 향 따라 달라지는 바이주의 매력

바이주는 ‘고체 발효’로 향미 층이 다양.

마오타이(장향)·우량예(농향)·분주(청향) 대표.

자연환경·발효 방식 따라 맛도 천차만별.

‘공부하는 술’로 와인처럼 학습형 소비 유도.

5. 바이주, 아직 오해 많다

‘8대 명주’는 중국 아닌 한국발 마케팅 용어.

비싼 마오타이가 반드시 최고는 아냐.

중국보다 국내 면세점 구매가 안전하고 저렴.

‘역사 깊다’는 문구도 절반은 마케팅 전략.

취재 : 정다운, 반진욱 기자

구성 : 정윤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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