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쇼박스·뉴 등 ‘배급사연대’ 출범…“통신사 티켓 할인 남발에 영화 산업 위협”

세계일보
원문보기

국내 주요 영화 배급사들이 영화 산업의 장기 침체 극복과 새로운 시장 질서 모색을 위해 ‘배급사연대’를 공식 출범했다.

12일 쇼박스·영화사 빅·영화특별시SMC·이화배컴퍼니·트리플픽쳐스·SY코마드·뉴(NEW) 등 7개사는 배급사연대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2010년대 초 배급사 단체 영상산업협회가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이후 15년 만에 배급사들이 다시 뜻을 모았다.

배급사연대는 우선 3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과 이동통신 3사 간 영화 티켓 할인 계약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동통신사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영화 티켓 할인의 비용이 결과적으로 제작사·투자사·배급사에 전가간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더불어 영화 티켓 할인 판매 방식이 영화 ‘관객 수’를 기준으로 흥행을 집계해 온 관행과 연결되어있다며 매출액 기준의 박스오피스 집계와 통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급사연대는 부금 정산, 객단가 문제, 홀드백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