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12일 오전 9시 4분께 울산 중구 서동교차로에서 트럭이 승용차 등을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트럭에서 기름이 일부 누출돼 방제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 주변 왕복 4차로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제동에 실패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각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트럭에서 기름이 일부 누출돼 방제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 주변 왕복 4차로가 2시간 가까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제동에 실패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