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전문의사의 디지털닥터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LOTT헬스버스/사진=소프텍코리아 |
소프텍코리아가 에이플러스양지병원과 헬스케어 원격 건강상담 및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건강상담을 진행할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프텍코리아에서 지난달 특허를 받은 DNA타이핑 키트를 이용해 개인 의료정보를 연동시킴으로써 LOTT프로젝트인 LOTT헬스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블록체인 플롯폼에 적용해 비대면 원격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 내의 가상병원 원격건강상담, 디지털 휴먼닥터(AI)를 통한 건강상담 등 헬스버스를 통한 개인 맟춤형 상담과 진료가 이뤄지도록 양지병원과 상호 협력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병원은 세계최초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한 K-방역 대표병원으로 진료과 29개, 의사와 임직원 약 1300여명이 있는 서울 서남부권 지역거점종합병원이다.
3D 스캐닝 기술로 탄생한 디지털닥터 김민석 박사/사진=소프텍코리아 |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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