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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도 잊었다 …삼성 첫 '트라이폴드' 출시에 대기행렬

머니투데이 윤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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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트라이폴드' 첫 출시일인 12일 오전 9시부터 삼성 강남 매장 앞은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진=윤지혜 기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첫 출시일인 12일 오전 9시부터 삼성 강남 매장 앞은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진=윤지혜 기자


'-2.8도' 영하의 날씨, 손발이 꽁꽁 어는 듯한 강추위에도 삼성전자의 첫 두 번 접는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오전 9시 현재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 '삼성 강남' 앞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구매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오전 10시 판매 시작까지 1시간이나 남았는데도 100여명이 매장을 둘러쌌다. 이번 제품은 이통3사와 연계하지 않고 자급제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전국 20개 매장과 삼성 닷컴에서만 판매된다.

한편,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10인치) 대화면, 접으면 갤럭시Z폴드7과 동일한 164.8㎜(6.5인치) 바 타입으로 이용 가능하다. 16GB 메모리·512GB 스토리지에 크래프티드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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