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천, 이석우 기자] 여자 프로배구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이끄는 김종민 감독이 마침내 여자부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157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김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꺾으며 김 감독에게 대기록을 안겼다.
2016년부터 10시즌째 팀을 이끄는 김 감독은 두 차례 우승을 비롯해 도로공사의 전성기를 이끈 지도자로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 foto0307@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