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도비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전략으로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어도비가 연매출 237억7000만달러(약 35조61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전했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자(CEO)는 "어도비의 AI 중심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26년에도 AI 플랫폼 확장을 통해 연간 반복 수익(ARR)을 10.2%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는 지난 2년간 파이어플라이(Firefly) AI 모델을 자사 크리에이티브 앱과 마케팅 솔루션에 통합하며 AI 전략을 강화해왔다. 이에 따라 AI 기반 ARR이 전체 비즈니스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등 AI가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어도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오픈A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생태계를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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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도비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전략으로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는 어도비가 연매출 237억7000만달러(약 35조61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전했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최고경영자(CEO)는 "어도비의 AI 중심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26년에도 AI 플랫폼 확장을 통해 연간 반복 수익(ARR)을 10.2%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는 지난 2년간 파이어플라이(Firefly) AI 모델을 자사 크리에이티브 앱과 마케팅 솔루션에 통합하며 AI 전략을 강화해왔다. 이에 따라 AI 기반 ARR이 전체 비즈니스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등 AI가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어도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애저(Azure), 구글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 오픈A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생태계를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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