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17기 '투병 부부'의 이야기가 12월 1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방암 투병 중인 아내를 둔 남편이 인터뷰에서 이혼 사유로 '부부관계 횟수'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최대 불만은 부부관계 리스다. 최소 주 1회는 되어야 한다"며 "너는 암이 아니면 100% 이혼"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아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은 "아이 아프잖아요"라고 일침을 가했고, 서장훈은 "체력이 좋은 편인가? 지겨워 죽겠다"며 어이없어했다.
방송에서는 항암 치료로 힘겨워하는 아내에게 짜증과 폭언을 쏟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내는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아이와 갈등이 겹쳐 더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호선 상담가와의 대화를 통해 남편은 점차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기 시작했다.
출처=JTBC '이혼숙려캠프') |
남편은 "최대 불만은 부부관계 리스다. 최소 주 1회는 되어야 한다"며 "너는 암이 아니면 100% 이혼"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아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은 "아이 아프잖아요"라고 일침을 가했고, 서장훈은 "체력이 좋은 편인가? 지겨워 죽겠다"며 어이없어했다.
방송에서는 항암 치료로 힘겨워하는 아내에게 짜증과 폭언을 쏟는 남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내는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아이와 갈등이 겹쳐 더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호선 상담가와의 대화를 통해 남편은 점차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기 시작했다.
가사조사 화면을 본 후 남편은 "내 모습은 폭군 그 자체였다"며 반성했고, 이후에는 "암 치료가 우선"이라며 입장을 바꿨다. 상담 후 남편은 가족의 그림을 함께 그리며 변화된 태도를 보였고, 동생에게 "아내가 먼저 가족을 떠올렸다. 너도 잘하라"며 아내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점차 아내를 살뜰히 챙기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 남편에 대해 박하선은 "아내 분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말했고, 아내 역시 "남편이 너무 많이 변했다"며 웃음을 되찾았다. 심리극 후 남편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다"고 말했고, 아내는 "이제 완치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희망을 드러냈다.
결국 아내는 "이혼 의사는 0%"라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고, 남편도 "이혼 의사는 10% 미만"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혼숙려캠프'는 진심 어린 상담과 가족의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