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남편과 결혼 3주년을 맞아 미국 여행을 떠났다.
고우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 기념일에 .. 벌써 3년 차 부부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결혼기념일 #라스베가스 #여행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고우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행복 가득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고우리는 최근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해 "남편이랑 사이도 괜찮고, 아이를 가지려 했으나 뜻하지 않게 중단하게 됐다. 이제 좀 다시 노력을 해야 하나 싶다. 지금 일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는데 임신을 미뤄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2세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우리는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상 비연예인과 2022년 10월 결혼했다.
사진 = 고우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