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요가 많은 어린이용 장갑이나 생활용 전기제품 중 안전기준 미달 제품이 발견돼 정부가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4개 품목 1,1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한 53개 제품을 발견해 수거 등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용 장갑과 스키복, 패딩 등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학습교구 20개 가운데 3개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국가기술표준원은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반면교사' 삼아야 할 홍콩 화재 참사](/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3%2F755378_1765524228.jpg&w=384&q=75)
![[찾아라! 성공 레시피] 신선한 오메가3 제조하는 성공 비법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3%2F752509_176544837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