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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은퇴' 날벼락 이제훈, 주먹 꽉 쥔 담담한 근황…'시그널2' 팬도 응원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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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11일 이제훈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야경을 배경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산이 보이는 야경에서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이제훈은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 자신의 사진 앞에서 하트를 날리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그는 체육관 홍보 사진 앞에서 볼 하트, 주먹, 힘자랑 포즈 등을 취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하지만 그의 밝은 모습에도 일부 국내외 팬들은 공개가 불투명해진 tvN '두번째 시그널' 걱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26년 공개 예정이었던 '두번째 시그널'은 최근 조진웅의 은퇴로 인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김혜수, 이제훈과 함께 '시그널' 시리즈를 이끌어 갔던 조진웅은 지난 5일 소년범 이력 등 자신의 전과를 모두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시그널2'는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황이기에 추후 공개 방향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이제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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