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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마지막 조사… ‘로저비비에 백’ 추궁

동아일보 유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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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배우자 제공… 대가성 조사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여사가 11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로저비비에 명품백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았다. 특검 출범 후 9번째 조사다. 특검의 수사 기한이 이달 28일로 예정돼 있어 사실상 김 여사에 대한 마지막 특검 조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2022년 3월 김 의원의 배우자로부터 시가 260만 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구입 당시 100만 원대)을 수수한 경위와 대가성이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특검은 2023년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실이 영향력을 행사해 김 의원의 당 대표 선출을 돕고, 이에 대한 대가로 김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특검은 2022년 관저 이전 과정에서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2023년 8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해군 지휘정인 귀빈정에서 파티를 즐기는 등 군 자산을 개인 목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진행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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