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사무총장이"러시아의 다음 표적은 우리"라며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1일 뮌헨안보회의 주최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조부모와 증조부모가 겪은 규모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20세기 초중반 벌어진 1·2차 세계대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많은 동맹국이 시급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시간은 자기 편이라고 믿는다며 회원국에 재무장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유럽 안보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3~4년 안에 유럽 내 나토 회원국을 침공할 수 있다고 꾸준히 경고해 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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