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갑질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 매니저 A 씨는 박나래가 지난달 신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소품이 필요 없다"고 했음에도, 당일 날 갑자기 매트, 와인잔 등의 소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메이크업 원장을 비롯한 여러 스태프들이 있었고, 박나래는 "왜 이렇게 못 찾냐",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한번 해야겠다" 등 폭언을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한경닷컴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내용을 추가로 폭로한 이유에 대해 "저희는 박나래 씨 쪽에서 입장을 낼 때 반박할 때만 추가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며 "그녀가 주장하는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자꾸 그런 주장을 한다면 저 역시 무고 등으로 추가 고소를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나래가 A 씨를 만나 과거의 오해를 다 풀었다며 올린 입장문에 대해 "아직 내용을 공개할 순 없지만, 언젠가 녹취도 모두 공개할 수 있다"며 "전혀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전에 고소한 내용들과 관련해 "경찰 조사는 아직 받지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일정을 잡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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