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4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하정우 '윗집 사람들' 8일 연속 韓영화 1위...웃음·공감 다 잡았다

이데일리 김보영
원문보기
"부부들을 위한 화끈한 영화" 극찬 일색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겨울 재미로 무장하며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이 공감을 사로잡은 섹다른 제안을 선보이며, 개봉 이후 8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영화 ‘윗집 사람들’이 8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는 ‘주토피아 2’와 톱2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또한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대형 할리우드 경쟁작들 사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윗집 사람들’은 올겨울 극장가 계속해서 한국 영화 흥행을 책임질 전망이다.

‘윗집 사람들’이 이러한 흥행을 이어가는 것에는 공감을 사로잡는 영화만의 섹다른 제안에 있다. 단순한 민원 대응이나 사과의 자리를 넘어 각기 다른 두 커플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대담한 대화는 유머와 동시에 관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공감을 산다. “결혼이란 행복일까 불행일까”, “부부들을 위한 화끈한 영화!”, “액션을 따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말로써 재밌는 영화”, “부부 사이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다”, “뜨뜻미지근해진 결혼 생활에 온도를 높여주는 영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 등 결혼을 한 부부라면 공감을 사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신선한 설정과 위트 있는 전개에 뜨거운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 분)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 분)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2. 2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3. 3김단비 우리은행 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연승
  4. 4대통령 언어 사용
    대통령 언어 사용
  5. 5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