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어제(10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서산시 잠홍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엄마와 딸이 의식이 없다"는 이웃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집 안에서 6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고, 80대 노모도 의식 저하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주택 아궁이에서 나무를 때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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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