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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꺾인 거 아니었어?” 강남3구·한강벨트 다시 뛰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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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0.17%→0.18% 확대
19개 자치구 상승폭 커져…경기 0.09% 올라
지난 9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및 강남 아파트의 모습이다. [헤럴드경제DB]

지난 9월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및 강남 아파트의 모습이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둔화되던 서울 아파트값이 이번주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광진·동작·마포·성동 등 한강벨트를 비롯해 19개 자치구가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둘째주(지난 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18% 올랐다. 11월 셋째주부터 0.20%→0.18%→0.17%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던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인 강북구(0.03%), 노원구(0.05%)와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된 강동구(0.30%→0.23%), 양천구(0.24%→0.21%), 영등포구(0.27%→0.26%), 용산구(0.35%→0.28%)를 제외한 19개 자치구가 오름폭이 커졌다.

강남구는 0.19%에서 0.23%, 서초구는 0.21%에서 0.23%, 송파구는 0.33%에서 0.34%로 더 많이 올랐다. 한강벨트로 묶이는 광진구는 같은 기간 0.14%에서 0.18%, 동작구는 0.31%에서 0.32%, 마포구는 0.16%에서 0.19%, 성동구는 0.26%에서 0.27%로 상승폭을 키웠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에 대해 “일부 시장 관망세가 있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경기도 또한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난주 0.07%에서 이번주 0.09%로 확대됐다.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과천시(0.45%)가 원문·부림동 선호단지 위주로 올랐고, 용인 수지구(0.44%)도 풍덕천·성복동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안양 동안구(0.42%) 또한 평촌·관양동 위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평택시(-0.22%)와 이천시(-0.08%), 동두천시(-0.09%) 등 외곽 지역은 하락폭이 커지는 등 도 내 양극화가 나타났다.

인천은 연수구(0.08%)가 송도·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 중구(0.07%)는 중산·운서동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남동구(0.04%), 서구(0.04%), 동구(0.03%)도 아파트값이 올랐지만 인천 전체 상승률은 지난주 0.06%에서 0.04%로 둔화됐다.

서울·경기 아파트값이 더 오르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도 지난주 0.10%에서 이번주 0.11%로 커졌다. 지방은 지난주에 이어 0.02% 상승률을 유지했고 시도별로 울산(0.15%), 전남(0.08%), 부산(0.03%), 세종(0.02%) 등이 올랐다. 제주(-0.04%), 충북(-0.03%), 충남(-0.01%), 대전(-0.01%), 대구(-0.01%)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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