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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자리 맡아놨다는 '진상' 퇴치법 영상 화제

뉴스웨이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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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주차장에서 무개념 여성이 자기가 맡은 자리라면서 주차를 방해하자, 차주가 참교육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차주는 차를 버리고는 갑자기 도망쳤는데요. 하지만 자동차가 여전히 자리를 막고 있기에, 여성은 당장 쫓아가서 차를 빼라고 항의했죠.

그러나 이때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더니 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차 안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이 보기엔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죠.

사실 차주는 일부러 여성이 자리를 벗어나게 유도한 다음, 원격 주차 기능을 이용해서 몰래 주차를 한 것이었는데요.

국내 네티즌들은 차주가 속 시원한 참교육을 했다면서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는 중국의 자동차 딜러들이 원격 주차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상 중 하나였습니다.

비록 영상은 연출된 것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주차 자리를 박스로 맡아 놓는 등 황당한 사례가 있기에 네티즌들이 공감한 듯싶네요.

김재령 기자 kimja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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