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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인하, 파월 '비둘기파' 발언에 코스피도 4160선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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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AFP 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AFP 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0.68% 상승한 4163.32에 출발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입니다. 전장보다 삼성전자(1.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6%) 등은 상승세이지만 SK하이닉스(-0.17%), 현대차(-0.6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아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위원 중 누구도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기본 가정을 하고 있지는 않다”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한 발언도 향후 국내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0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67%), 나스닥 종합지수(0.33%)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전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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