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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절도, 30초만 빨랐다면 막을 수 있었다"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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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생한 보석 절도 사건은 당국의 대응이 30초만 빨랐어도 막을 수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문화부 감찰국은 현지 시간 10일 상원 청문회에서 "30초만 더 빨리 대응했다면 절도범들의 도주를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외부 카메라에 절도범들의 모습이 모두 찍혔지만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았고, 보안 센터가 노후해 주요 장소를 동시에 감시할 화면도 부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비 요원들도 폭력적 절도 사건에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을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물관 #루브르 #도난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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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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