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 지하철 1~8호선 3개 노조가 오후부터 막판 릴레이 교섭에 들어갑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1시 제 1노조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으로 2노조, 3노조와 릴레이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 노조는 올해 정부가 정한 공공기관 임금인상률 3% 인상과 신규 인력 채용 규모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데, 노사 교섭이 최종 결렬되면 내일(12일) 첫차부터 일제히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돌입할 경우 파업 미참여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 1만3,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대엔 100%, 퇴근 시간에는 88%의 운행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총파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이슈ON] 잠자는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태국인 공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2%2F202512121640379502_t.jpg&w=384&q=100)




![[속보] 해경 "서귀포 남쪽 해상 추락 상선 선원 4명 구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2%2F755772_1765529972.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