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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성수, 확 달라진 근황 “복싱으로 28kg 감량”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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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사진| 채널A

‘신랑수업’. 사진| 채널A


배우 김성수가 복싱으로 무려 28kg을 감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는 새로 합류한 김성수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는 쇼호스트 겸 모델 박소윤과 만나 소개팅을 진행했다. 그는 “나도 모델로 처음 일을 시작했다”고 공감하며 관심을 보였다.

또 박소윤이 “러닝 시작한지 100일 됐다”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자 그는 “요즘 러닝 진짜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복싱을 하고 있다”며 “복싱으로 28kg 정도를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박소윤은 “사실 소개팅에 나오기 전 김성수의 근황을 검색해봤다”며 “골프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살이 꽤 있더라. 그런데 오늘 실물을 보니까 너무 날씬해서 놀랐다”고 변한 모습에 감탄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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